KSF 4전 영암 관람후기
  • 글쓴이 : 최상환 작성일 : 14-10-11 16:54 조회 : 3,637

블로그에 작성한 후기글을 가져왔습니다.


지난 8월 21일에 이뤄진 영암 KSF 4전 후기입니다.
사실 해당 4전 후기는 KSF 운영에 조금 실망한 부분도 있어서 적을까 말까
망설였던 부분이 있어서 조금 늦게 올라가게됐네요.

그 이야기는 일단 사진들을 보고서 마지막에 꺼내보겠습니다.
 
이날 록타이트-HK 전민아선수 차량이 코스를 이탈하면서 공중에서 회전하며 전복되는
큰 사고가 있어서 적기가 발행되고 경기 중단되었다가 다시 이어졌는데
다행히 전민아선수 크게 다치지는 않은듯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방송도 잠깐 소리가 없고, 사고관련 Inform이 늦어지면서
보안관계자분이 저에게 오히려 몇바퀴 더 해야해요? 라면서 문의하기도했는데
이런 사고 관련 경기 지연 시 명확하게 관련 내용이 언급되어야 할 거같습니다.

그리고 KSF가 조금 더 흥하는데 도움되는 컨텐츠들을 생각해봤습니다.
 

경기 내용을 쉽게 이해해야지 다음에 또 오거나 아님 경기를 보고 싶어하기에
그런 부분이 될 수 있는 것을 적어보았습니다.

1. 웹툰 같은 식으로 경기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간략하게 표현
  (김종겸선수와 최명길선수의 라이벌 경기 내용등)

2. 다음 경기의 관람Point 표현

3. 선수의 케릭터화

이번에는 결승전 그리드에서 경기 시작 대기중인 선수들의 모습을 위주로 찍어보았습니다.


무한도전에도 참여했던 서한퍼플모터스포트팀의 권봄이선수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전 참여를 위해서 예선4위로 그리드에서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아나운서가 "예선의 여왕"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예선에선 좋은 경기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이날도 역시 결승에선 7위로 들어오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음 6전의 경기관람의 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권봄이선수가 스스로도 언급한 두부멘탈을 극복하고서 여성 최초 우승을 할 것인가



6R 결승을 준비중인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김종겸선수입니다.
전날 치뤄진 4R에서 김종겸선수 우승하였으나
이날 치뤄진 5R에서 1위로 들어왔으나 차량 규정위반으로 실격되면서 승점획득에 실패하여
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 선수와 승점 1점 차이로 쫓기게 되었습니다.
다음 10월 19일에 치뤄질 6R의 최대 경기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선수끼리는 김종겸선수가 1위를 유지할 것인가, 아님 최명길선수가 1위를 빼앗을 것인가
팀끼리는 전통의 쏠라이트 인디고레이싱팀의 장점인 피트인타임을 상대로
서한퍼플포터스포트에서 피트인타임을 얼마나 줄일수 있냐가 관건일듯합니다.



이번 4전에서도 KSF는 지난 2전과 동일하게 영암이라서 패독 공개라고
KSF 홈페이지 첫페이지와 페이스북에 적으면서 관람객들의 방문을 홍보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실 반쪽짜리 공개였었습니다.
피트타임은 KSF에서 언급한대로 패독공개가 맞았습니다.

그러나 각 경기 그리드타임때는 보안용원이 비표가 없는 인원을
출입통제 하면서 다수의 사진을 찍으러 오신분들이 촬영을 못하였습니다.

사실 그리드타임 공개라고는 글 적은 부분이 없었으니 이 부분이 잘못됐다고는 하기도 어려운건 맞습니다.
그러면 일관된 모습을 보여줬어야하는데 그러지못했다는 점입니다.
2전때도 동일한 패독 공개였는데 그때는 그리드타임 공개
4전땐 보안요원도 정확하게 지시받은건 없는데 다른분이 보내기에 보낸다고 하더군요.

올해는 KSF 경기를 즐기면서 1전에서부터 현재까지 계속 참여를 하고 있고
6전까지도 참여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모델 사진이 1순위라고도 할 수 있지만 경기도 같이 즐기면서 보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주위의 동생이나 지인분들에게 레이싱경기 재밌다고 CJ 레이싱과 틀리게 KSF는 패독도 무료개방이니
같이 구경하자고 홍보도 많이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아는분들 거의 15명 가까이는 왔던거같네요.

저는 현재 현대본부, 현대, 기아 팀촬영을 하면서 비표를 부여받아서 경기관람을 하고있었으나
그분들은 서울에서 개인비용으로 다들 움직이신분들인데 피트타임 30분만 촬영하고서
나머지 그리드타임은 타임은 다 출입통제를 당했네요.
서울에서 영암까지 왕복 10시간 기름값만 10만원, 톨비, 식사비까지하면
거의 20만원 드는 비용입니다. 토요일부터 즐겨서 숙박까지 했다면 그 이상이죠.
그렇게 20만원을 들여서 30분 촬영.........
오신분들에게 참 미안해서 할말이 없었습니다.

CJ레이싱을 주 촬영하시는 분들이 뼈가 있는 말을 하더라고요.

"왜 CJ레이싱은 사람이 많은데 KSF는 이렇게 흥하지않는지 딱 알겠다고
운영에서 벤치마킹도 안하냐고..... "
앞으로는 오기 싫다고 하더군요.

KSF 주 관람객을 분석하시고서 그들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에 조금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관람객을 분포를 봤을때 다양한 것도 아니죠.

1) 영암, 목표 인근 주민
2) 모델을 사진 찍기위한 사진작가분들
3) 프레스 기자
4) 선수 지인이나 가족

1)을 위해서 패독 상단 옥상 관람석 개방
관람객의 상단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2)을 위해서는 어떤 것을 했나요?
설마 30분의 패독 개방 이것만을 언급하시지는 않겠죠.

CJ레이싱은 패독 타임도 팀별로 틀리게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진다고도 하더군요.
최소 그리드개방은 필수인듯합니다.

안전을 위해서다 할 수도있는데 1전때 송도에선 더 많은 인원에서 그리드타임 개방이 있었습니다.

5전 관련해서는 현재 KSF 홈페이지에 패독 공개 여부는 안적혀있네요.
사무국에 문의하니 영암은 패독 공개일꺼예요라고 하길래
그리드타임도 공개 문의 시에는 담당자가 부재중이라고 확인 후 연락준다고 했는데 아직 회신이 없군요.



더 많은 사진과 글은 아래의 블로그의 후기글을 봐주세요.^^
http://bluely35.blog.me/220147645402

아직도 해당 게시판은 2장의 사진만 등록이 가능해서
해당 게시글로 경기의 느낌을 다 전달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있네요.

이준석 14-10-12 20:00
작성자님의 의견에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특히 그리드타임개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