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모닝 챌린지 손호진, 첫 대회 '포디움 정상'
  • 글쓴이 : KSF 작성일 : 18-05-24 17:18 조회 : 2,09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018(이하 KSF)  2라운드가 KIC컵과 함께 통합전으로 2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 가운데 모닝 챌린지클래스에서 손호진이 클래스 첫 우승자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사진= JP WORKS, 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018(이하 KSF) 2라운드가 KIC컵과 함께 통합전으로 2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 가운데 모닝 챌린지클래스에서 손호진이 클래스 첫 우승자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로 진행된 KSF이지만 모닝 챌린지는 이번 라운드가 첫 경기다. 결승전은 총 48대의 차량이 예선전을 거쳐 36대가 올라 총 12랩(1랩=3.045km)으로 진행됐다.

예선전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박영일은 스타트 신호와 함께 선두로 나선 가운데 손호진에 이어 4그리드에 있던 구본승이 공승권을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리면서 상위권 순위경쟁은 오프닝 랩부터 레이스는 치열하게 진행됐다.

경기 초반부터 박영일과 손호진은 3위권 구본승, 공승권, 강창원, 강성욱이와 거리를 벌리며 우승 경쟁에 들어갔으며 3위 권을 형성하고 있던 4명의 선수는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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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권에서 경쟁을 하던 공승권이 구본승을 3랩 째 추월했고 이후 구본승도 다시 3위권을 쟁탈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며 우승을 확정 짖는 레이스를 이어갔다.

원 메이커 레이스라는 특징상 일정 시간 차이를 벌리면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추월이 힘들다. 하지만 7 랩째 박영일에게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가 발령되면서 첫 우승에 발목을 잡았다.

끈질기게 공승권을 추월하려던 구본승이 8랩에 들어서면서 3위 자리를 되찾았고 그 사이에 강창원, 강성욱, 문성진, 김지민 등이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선수들은 차 간의 간격을 점점 좁히면서 치열한 레이스로 이어갔다. 이는 KSF 1라운드에서 서킷 주행 테스트를 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우승을 확정 지을 것 같았던 박영일이 10랩째 패널티를 받기 위해 피트 스루우 페널티를 받으면서 손호진이 선두로 나섰고, 재진입 후 4위로 마지막 레이스를 진행해야 했다. 만약 박영일이 일찍 패널티를 수행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이 든다.

11랩째 박영일은 4위에서 한 단계씩 추월해 나가며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마지막까지 역주해나갔다. 하지만 1위와는 거리 차이가 많이 나 선두 재탈환은 어려워 보였다.

결국, 모닝 챌린지 첫 경기에서는 손호진이 22분 54초947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2위에는 마지막까지 레이스 열정을 선보인 박영일(23분 11초032)이 2위이 차지했다. 그 뒤로는 공승권(23분 11초446), 강성욱(23분 11초 986), 강창원, 문성진, 구본승 순위를 체커기를 받았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라운드는 오는 6월 1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출처 : 서울파이낸스(http://www.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