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아반떼 챌린지 4라운드서 안효상 시즌 첫 우승
  • 글쓴이 : KSF 작성일 : 18-07-09 16:44 조회 : 3,515






선두권 경쟁 속 리타이어 속출…차지홍과 김종혁도 포디움 올라

인제=한창희 편집장 (heemami@hanmail.net)



(사진/박준 기자, JP WORK)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4라운드 경기인 아반떼 챌린지와 모닝 챌린지가 8일 인제 스피디움 풀코스(3.908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아마추어 레이스의 열기를 느끼도록 만드는 한판 승부를 펼쳤다. 이날 진행된 아반떼 챌린지 경기에서 안효상은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후 결승에서도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하면서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트와 함께 폴포지션으로 결승에 오른 안효상이 차지홍에게 늦게 출발했지만 곧바로 1코너에서 자리를 다시 찾으면서 선두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를 이어 차지홍과 김동현, 김재익, 김태희가 선두권 경쟁을 펼쳐 나갔고, 중위그룹도 많은 순위변화가 일어나면서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총 13랩으로 진행된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는 3랩에 들어서면서 안효상이 2위인 차지홍과 거리를 2초 이상 거리를 벌렸으며, 빠른 기록을 보인 김재익과 김태희는 앞선 김동현이 스핀을 하면서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앞으로 나선 안효상을 제외하고 선두권의 순위는 알 수 없을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어 레이스의 묘미를 더하도록 했다.









 5랩에 들어서면서 김태희가 앞선 김재익을 추월해 앞으로 나서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김재익과 순위 경쟁이 이어지면서 동반 스핀을 해 뒤쪽으로 밀려났다. 다시 진입을 한 김태희는 14위로 올라섰지만 김재익은 스핀 후 재 진입을 하지 못하면서 리타이어 했다. 이 사고로 인해 김동현과 강태경, 김종혁이 선두권으로 들어서면서 포디움에 올라서기 위한 새로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와 달리 선두인 안효상은 2위와 거리를 3초 이상 벌리고 있었지만 아직은 쉽지 않았다.



8랩에 들어서면서 2위인 차지홍이 선두인 안효상과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고, 1초 대 경쟁으로 이어지면서 우승을 위한 레이스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와 달리 3위를 유지하던 김동현은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코스밖으로 나가면서 차량이 멈춰 섰고, 21그리드에서 출발했던 양상국은 11위까지 올라서면서 포인트 획득을 눈 앞에 두고 있었다. 


레이스가 종반인 11랩에 들어서면서 1, 2위인 안효상과 차지홍의 거리는 1초 안쪽으로 줄어들면서 마지막 스피드를 올리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김종혁도 앞선 강태경을 추월해 3위로 올라섰지만 2위와 거리를 좁히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어진 상태였다. 이와 함께 경기 중 스핀으로 코스를 벗어났던 김태희는 1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결국, 아반떼 챌린지 4라운드에서는 안효상이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잡은 이후 결승 스타트에서 잠시 흔들림이 있었지만 다시 선두로 나선 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 뒤를 이어 차지홍과 김종혁이 2, 3위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이와 달리 초반 레이스에서 선두권을 지키던 김태희와 김재익, 그리고 김동현은 어려움을 겪은 끝에 김태희만이 12위에 오를 수 있었고, 나머지는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기사출처 : 더아이오토 (http://www.theiauto.com)